비대면이라도 좋다. 가수 임영웅의 공연에 대한 팬들의 열망이 뜨겁다.
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온라인 콘서트 해줬으면 하는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73만604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와 더불어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도 병행하고 있다. 공연은 8월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