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모모 양측 “결별 맞다”…공개열애 끝 [공식입장]

입력 2021-07-08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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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결별했다.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는 8일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라고 공개 열애 1년 6개월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김희철과 모모는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탁월한 예능감으로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모모는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히트곡을 대거 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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