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도쿄올림픽 응원 “악조건 속에서도 의지 불 태우길”

입력 2021-07-09 15: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보성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을 위해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은 오는 8월 5일까지 명예회장 김보성의 ’의리‘와 1000만원 상금을 내걸고, 8으dmkf s8ss8d;aidddm/r;twlt9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팬들의 UCC 공모전 ‘김보성과 함께하는 도쿄올림픽 응원 릴레이’를 펼친다. 응원대상은 각 개인별 선호하는 종목 대표선수이며, 콘셉트는 40초 이내 동영상에 ‘야단법석, 폭소유발, 감동소환’ 연출 장면을 담아, 각 선수에게 힘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레드엔젤’ 공식 이메일로 동영상을 접수하면, 심사해 우수 동영상 1,2,3등 작품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8월 7일 저녁 6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도쿄올림픽 응원 케이팝 온라인 콘서트 [WE ALL ARE ONE] 무대에서 함께 진행된다.

김보성은 “코로나 19상황과 정치적 이슈까지 겹쳐 선수들의 사기가 예년처럼 높지 않다고 한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악조건속에서도 필승의 의지를 불태우는 태극 전사들의 사기를 높여줄 격려와 응원이 절실하다”고 열렬한 응원을 호소했다.

김보성은 레드엔젤 응원단 명예회장으로 천사의 의리 '천의' 와 ‘의리는 사랑이다’를 외치며, 열정적인 응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레드엔젤과 김보성은 8일 글로벌 비즈니스 거래소 IDCM 아시아와 협약을 체결(관련 사진)했다. 레드엔젤 온라인 케이팝콘서트의 소통 창구인 ‘쿠션 라이브’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일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한 것. 레드엔젤은 최근 지구촌 사랑의 기부 문화와 테크놀로지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쿠션라이브’(CTL)토큰을 발행하고, 전세계 132개국 확산을 목표하고 있다

‘쿠션 라이브’는 “언택트시대에 전세계 케이팝 팬들이 현장감을 느끼며 즐기며, 코로나로 힘든 마음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귀한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싲;ㄴㅡㅎㄴㅊ.패ㅣ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