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가디슈'가 배우들의 열연과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2차 스틸을 공개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모가디슈' 측은 21일 보도스틸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프리카 태양빛으로 달궈진 배우들의 열연이 담겼다. 사진에 담긴 모로코 특유의 채광이 이국적인 풍광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빚어낸 신선한 호흡은 '모가디슈'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 사진에는 '모가디슈'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꼽히는 카체이싱 장면도 포함됐다. 구형 자동차에 주렁주렁 책이 매달린 모습의 차량은 '모가디슈' 인물들이 어떻게 탈출하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모가디슈'는 28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모가디슈' 측은 21일 보도스틸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프리카 태양빛으로 달궈진 배우들의 열연이 담겼다. 사진에 담긴 모로코 특유의 채광이 이국적인 풍광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빚어낸 신선한 호흡은 '모가디슈'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 사진에는 '모가디슈'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꼽히는 카체이싱 장면도 포함됐다. 구형 자동차에 주렁주렁 책이 매달린 모습의 차량은 '모가디슈' 인물들이 어떻게 탈출하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모가디슈'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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