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윤서아, 귀염뽀작 윤솔바라기 면모로 매력 발산

입력 2021-07-25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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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서아가 ‘윤솔바라기’로 변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윤서아는 24일 방송된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윤솔(이호정 분)을 향한 직진 애정표현을 선보이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윤서아는 유세훈(김무준 분)이 윤솔에게 호감을 드러내자 질투하는 서지완의 모습을 귀엽게 그려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유세훈이 본격적으로 윤솔에게 데이트신청을 하자 두 사람의 사이를 가로막은 것.

윤솔과 유세훈이 식사하는 레스토랑을 쫓아가 함께 식사를 한다든가 차를 탈 때 윤솔의 옆자리를 잽싸게 차지하는 등 귀여운 질투를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렇듯 윤서아는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었고, 극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윤서아가 출연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알고있지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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