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민수화, ‘파트타임 멜로’로 웹드라마 첫 주연 [공식]

입력 2021-07-28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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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민수화가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파트타임 멜로’는 ‘썸 타고 싶은 모쏠녀’와 ‘썸을 막아야 하는 스파이남’, ‘데이터로 사는 이과녀’와 ‘감성으로 사는 문과남’ 등 최악의 케미가 모인 솔앤펍에서 벌어지는 상극 케미 알바 로맨스다.

민수화는 극 중 모든 것이 데이터가 기준인 뼛속까지 파워 이과녀 ‘최지서’ 역을 맡는다. 사랑의 상처로 인해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믿는 프로 철벽러를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발매된 가수 신용재 ‘꽃이 예뻐봤자 뭐해’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민수화는 뮤직비디오 내에서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으로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는 앞서 102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모은 ‘솔로 말고 멜로’에 이은 ‘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KT Seezn 오리지널로 제작돼 2021년 하반기, Seez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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