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윤시윤, 영화 ‘탄생’서 김대건 신부 역할

입력 2021-09-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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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 사진제공|모아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시윤이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된다.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아 김대건 신부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그리는 영화 ‘탄생’의 주연으로, 안성기, 이문식, 신정근 등과 함께 출연한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11월 말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는 박흥식 감독 연출로 “청년 김대건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탄생하고 안타깝게 순교하기까지 과정”을 그린다. 마카오에서 유학한 김 신부는 1846년 병오박해로 25세의 나이에 순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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