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옥’.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10월 초 개막하는 제65회 BFI(영국영화협회) 런던영화제의 ‘시리즈 스릴’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지옥’은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행을 선고받아 혼란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다. 9일(한국시간) 영화제 측은 “독보적인 창의력을 가진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드라마는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드라마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함께 극본을 썼다.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등이 주연한다. 9일 막을 올린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와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