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코미디 '컴백트레일'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컴백트레일'은 사체업자에게 돈을 갚지 못한 영화 제작자 ‘맥스’는 목숨을 구제하기 위해 한물간 영화배우 ‘듀크’를 이용해 보험사기를 결심하고 그들의 인생을 건 보험 사기극이 시작되는 범죄 코미디.
사채업자에게 빌린 제작비를 갚지 못하는 제작자 맥스는 배우의 생명 보험비를 타기 위해 영화배우 듀크를 섭외하고 영화 촬영 도중 사고를 내 배우를 죽여야 하는 짜릿한 모험이 시작된다.
‘컴백트레일’은 로스앤젤리스 이탈리아 영화제 수상, 팜 스프링 코미디 영화제에서 월드 스탠리 크레이머상, 몬테카를로 코미디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전설적인 대배우들의 성공적인 코믹한 연출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잭 브라프’, ‘에밀 허쉬’ 등 여러 배우들이 펼치는 맹활약도 영화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데 큰 몫을 차지하며 관객들에게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한다.
‘컴백트래일’은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컴백트레일'은 사체업자에게 돈을 갚지 못한 영화 제작자 ‘맥스’는 목숨을 구제하기 위해 한물간 영화배우 ‘듀크’를 이용해 보험사기를 결심하고 그들의 인생을 건 보험 사기극이 시작되는 범죄 코미디.
사채업자에게 빌린 제작비를 갚지 못하는 제작자 맥스는 배우의 생명 보험비를 타기 위해 영화배우 듀크를 섭외하고 영화 촬영 도중 사고를 내 배우를 죽여야 하는 짜릿한 모험이 시작된다.
‘컴백트레일’은 로스앤젤리스 이탈리아 영화제 수상, 팜 스프링 코미디 영화제에서 월드 스탠리 크레이머상, 몬테카를로 코미디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전설적인 대배우들의 성공적인 코믹한 연출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잭 브라프’, ‘에밀 허쉬’ 등 여러 배우들이 펼치는 맹활약도 영화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데 큰 몫을 차지하며 관객들에게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한다.
‘컴백트래일’은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