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마이네임 베드신 처음부터 논의”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1-0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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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사진제공|넷플릭스

연기자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의 베드신 장면이 사전 동의 없이 현장에서 결정됐다는 의혹을 해명했다. 2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장면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처음 논의됐다”면서 “극중 한소희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 촬영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주고받았고, 최종적으로 배우와 제작진 동의 아래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소희가 지난달 말 ‘마이 네임’ 관련 인터뷰에서 해당 베드신 촬영에 대해 “촬영 도중 알게 됐다”고 말해 논란이 빚어졌다. 소속사 측은 “고민과 논의 끝에 촬영 도중 해당 장면이 최종 결정됐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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