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 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1-11-12 07: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콘서트 ‘POWER OF LOVE’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약 10개월 만에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사랑’을 주제로 한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 ‘POWER’와 ‘LOVE’, 테마에 따라 다른 버전의 다채로운 공연

이번 콘서트는 회차 별로 각각 ‘POWER’와 ‘LOVE’ 테마로 구성돼 있다. 오는 14일에는 ‘POWER’ 버전, 21일에는 ‘LOVE’ 버전이 펼쳐지며 각 테마 별 일부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을 다르게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특히, 각기 다른 스타일의 3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곡과 콘셉트에 따라 무대 전환이 이뤄져 다채로운 구성을 선사,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세븐틴의 화려하면서도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을 공연장의 열기로 가득 채운다.

# 세븐틴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는 물론 그동안 무대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미공개 곡까지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지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통해 오는 12월 8일 발매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선공개할 예정이라 밝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더해 세븐틴의 미공개 곡과 스페셜한 편곡이 더해진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어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과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멀티뷰 관람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이루어져 싱글뷰의 한정적인 시점을 벗어나 다양한 시점에서 공연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실시간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세븐틴이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는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이용권 구매 후 제공되는 생중계 링크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하며, 18일 오후 6시에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펼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