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이대은(오른쪽). 사진출처|트루디 인스타그램 캡처

트루디, 이대은(오른쪽). 사진출처|트루디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트루디(김진솔·28)와 KT 위즈 투수 이대은(32)이 결혼했다. 이들은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열려고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 차례 예식을 연기했다. 트루디는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이대은은 2007년 미국 시카고컵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