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 아역 출신인 배우 데빈 라트레이가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로 피소됐다.
한 해외매체에 따르면, 라트레이는 지난 9일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몸싸움을 벌였다.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라트레이가 내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라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라트레이 측은 보도 매체에 "물리적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말다툼이 벌어져 그날 밤 두 사람이 헤어졌다"라고 전했다.
라트레이는 '나 홀로 집에' 주인공 케빈 맥칼리스터(맥컬리 컬킨 분)를 괴롭히는 형 버즈 역을 맡아 유명해졌다.
올해 디즈니+ 리부트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버즈 역할을 다시 맡아 화제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 해외매체에 따르면, 라트레이는 지난 9일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몸싸움을 벌였다.
피해를 주장한 여성은 "라트레이가 내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했다"라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라트레이 측은 보도 매체에 "물리적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말다툼이 벌어져 그날 밤 두 사람이 헤어졌다"라고 전했다.
라트레이는 '나 홀로 집에' 주인공 케빈 맥칼리스터(맥컬리 컬킨 분)를 괴롭히는 형 버즈 역을 맡아 유명해졌다.
올해 디즈니+ 리부트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버즈 역할을 다시 맡아 화제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