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연말 파티라니, 상상만으로도 황홀하다.
2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홈파티가 대세! 연말 파티를 함께 보내고 싶은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55만805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트롯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내년 상반기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26일 방송된 KBS2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해당 방송은 전국가구 기준 1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