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6년 만에 ‘불후의 명곡’ 출연…이효리 ‘치티치티 뱅뱅’ 재해석

입력 2022-01-08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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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브리지]

[사진 제공 : 브리지]

가수 효린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톱 퍼포머의 진가를 재입증한다.

8일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의 KBS2 ‘불후의 명곡’ 출연을 알리며, 안무가 리아킴과의 컬래버 무대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효린은 8일과 15일 ‘불후의 명곡’에 출격해 리아킴과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재해석,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6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은 효린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리아킴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것은 물론, ‘치티치티 뱅뱅’ 무대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1회 우승자만의 여유를 과시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 ‘불후의 명곡’ 녹화 당일에는 리아킴의 파워풀한 독무를 시작으로 효린의 매혹적인 보컬이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고 전해져 두 아티스트가 컬래버한 ‘치티치티 뱅뱅’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오는 12일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를 발매하는 효린은 콘셉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안무 연습 현장이 담긴 ‘L : Loading’ 영상, 신곡의 피처링을 맡은 주영과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a : again with Jooyoung’ 영상은 오픈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 모으며, 팬들의 설렘을 한껏 자극했다.

곧 다가올 컴백뿐 아니라, 효린은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을 통해서도 파트너와 듀엣 무대를 꾸미며 매주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어떠한 곡이든 탁월한 소화력을 보여줬던 효린이기에, ‘불후의 명곡’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에게 황홀한 전율을 선사할 효린과 리아킴의 컬래버 무대는 8일과 15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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