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솔로 데뷔 너무 떨려, 아이즈원 멤버들도 축하”

입력 2022-01-17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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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솔로 데뷔 너무 떨려, 아이즈원 멤버들도 축하”

가수 최예나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최예나는 17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공개하면서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떨린다. 오래 바라온 내 꿈이기도 하지만 팬 분들도 기다렸을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방금 전에도 아이즈원 멤버들이 단체 톡방에서 데뷔를 축하한다고 응원해줬다.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다. 빠짐없이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ˣ‿ˣ (SMiLEY)'는 최예나만이 가진 행복 에너지와 매력을 표현한 앨범.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에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으로 넘겨버리는 최예나 특유의 긍정 마인드를 담았다. 작곡 및 작사에도 도전하며 아티스트로서 당찬 출발을 알린 최예나의 솔로 데뷔 앨범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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