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오랜만에 테니스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남편이 테니스치고서 사진찍어줌 ㅎㅎ 물통에 가득 홍삼물을 채워서 들고 온거 보니 어제 한잔하셨나봄ㅎㅎ 봄이면1년되는데 열심히치자여보야 테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장에서 백종원이 찍은 소유진의 뒷모습과 홍삼물이 담긴 물통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과음해 홍삼물을 챙겨온 백종원을 놀리는 소소한 부부의 일상이 웃음을 짓게 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남편이 테니스치고서 사진찍어줌 ㅎㅎ 물통에 가득 홍삼물을 채워서 들고 온거 보니 어제 한잔하셨나봄ㅎㅎ 봄이면1년되는데 열심히치자여보야 테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장에서 백종원이 찍은 소유진의 뒷모습과 홍삼물이 담긴 물통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과음해 홍삼물을 챙겨온 백종원을 놀리는 소소한 부부의 일상이 웃음을 짓게 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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