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50대 나이를 무색케 한 비키니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구름과 하늘이 진짜! 해질녘 핑크색 솜사탕이 될 때까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은경은 검정색 비키니 원피스를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다. 평소에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최은경은 50대라는 나이를 잊게 만든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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