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5개월 만에 컴백, 더욱 성숙한 모습”

입력 2022-02-21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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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5개월 만에 컴백, 더욱 성숙한 모습”

그룹 스테이씨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빠른 시간 안에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활동도 다치지 말고 모두 모두 건강하게 했으면 좋겠다. 비주얼적으로 더 강력해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해 연말 무대와 시상식을 준비하면서 컴백 준비도 병행했다는 스테이씨. 이들은 “시상식에 처음 서보다보니 색다른 기분이었고 좋은 상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이번 컴백도 기분 좋게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됐고 멤버들은 비하인드도 전했다. 시은은 “처음으로 와이어 액션 연기를 했는데 통편집됐다. 기대한 것만큼 잘 맞더라”며 “몸도 거꾸로 꺾어서 포즈를 유지하는 장면도 촬영했다. 편집됐지만 재밌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데뷔곡 ‘SO BAD’를 시작으로 지난해 ‘ASAP’, ‘색안경(STEREOTYPE)’까지 연이어 화제를 모은 스테이씨. 이들이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UN2U’를 비롯해 ‘SAME SAME’, ‘247’, ‘YOUNG LUV’, ‘BUTTERFLY’, ‘I WANT U BABY’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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