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1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59만920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주목받은 임영웅. 그는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했으며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연말에는 KBS2에서 단독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