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진행된 투표에서 사탕을 주고 싶은 가수로 선정됐다.
1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사탕을 가장 주고 싶은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21만46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트롯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올해 상반기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연말 KBS2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