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투애니원 완전체, 함께할 날 또 오길” (전문)[DA★]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미국 코첼라 무대 후기를 전했다.
투애니원은 지난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유명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이들의 완전체 무대는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리더 씨엘이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공민지, 산다라박, 박봄은 씨엘의 마지막 무대에 깜짝 등장, 함께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첼라 무대 사진을 공개하면서 “꿈같은 게 아니라 너무나 현실 같았다. 7년만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았다”면서 “어쩌면 같이 활동한 시간 보다 서로 떨어져있던 시간들이 더 길었는데도 엊그제 맞춰본 것처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넷 다 놀랐고 반가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원래의 내 모습을 다시 찾은 것 같은 느낌. 그 편안함. 안정감…. 4개의 퍼즐이 이제야 다시 맞춰진 것 같다. 미국에서 넷이 함께 했던 열흘은 정말 행복했다.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다시 함께할 날이 꼭 오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자”라고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오래 기다렸을 블랙잭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 너무 멋진 울 멤버들과 최고로 든든한 울 리더. 도와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투애니원 놀자~!!!”라고 전하며 글을 마쳤다.
산다라박 SNS 글 전문
꿈같은 게 아니라 너무나 현실 같았다. 7년만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았다. 어쩌면 같이 활동한 시간 보다 서로 떨어져있던 시간들이 더 길었는데도 엊그제 맞춰본 거처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넷 다 놀랐구 반가웠다. 원래의 내 모습을 다시 찾은 거 같은 느낌.. 그 편안함.. 안정감… 4개의 퍼즐이 이제야 다시 맞춰진 거 같다. 미국에서 넷이 함께 했던 열흘은 정~말 행복했다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다시 함께할 날이 꼭 오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장!!! 그동안 오래 기다렸을 블랙잭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 너무 멋진 울 멤버들& 최고로 든든한 울 리더 도와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투애니원 놀자~!!! #투애니원 #2ne1 #fourever #블랙잭 #Blackjack #코첼라 #Coachella #2022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미국 코첼라 무대 후기를 전했다.
투애니원은 지난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유명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이들의 완전체 무대는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리더 씨엘이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공민지, 산다라박, 박봄은 씨엘의 마지막 무대에 깜짝 등장, 함께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첼라 무대 사진을 공개하면서 “꿈같은 게 아니라 너무나 현실 같았다. 7년만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았다”면서 “어쩌면 같이 활동한 시간 보다 서로 떨어져있던 시간들이 더 길었는데도 엊그제 맞춰본 것처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넷 다 놀랐고 반가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원래의 내 모습을 다시 찾은 것 같은 느낌. 그 편안함. 안정감…. 4개의 퍼즐이 이제야 다시 맞춰진 것 같다. 미국에서 넷이 함께 했던 열흘은 정말 행복했다.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다시 함께할 날이 꼭 오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자”라고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오래 기다렸을 블랙잭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 너무 멋진 울 멤버들과 최고로 든든한 울 리더. 도와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투애니원 놀자~!!!”라고 전하며 글을 마쳤다.
산다라박 SNS 글 전문
꿈같은 게 아니라 너무나 현실 같았다. 7년만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았다. 어쩌면 같이 활동한 시간 보다 서로 떨어져있던 시간들이 더 길었는데도 엊그제 맞춰본 거처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넷 다 놀랐구 반가웠다. 원래의 내 모습을 다시 찾은 거 같은 느낌.. 그 편안함.. 안정감… 4개의 퍼즐이 이제야 다시 맞춰진 거 같다. 미국에서 넷이 함께 했던 열흘은 정~말 행복했다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다시 함께할 날이 꼭 오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장!!! 그동안 오래 기다렸을 블랙잭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 너무 멋진 울 멤버들& 최고로 든든한 울 리더 도와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투애니원 놀자~!!! #투애니원 #2ne1 #fourever #블랙잭 #Blackjack #코첼라 #Coachella #2022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