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집안 재산 비밀 듣고 멘붕? (1박 2일)

입력 2022-05-08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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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어머니로부터 뜻밖의 비밀을 접하고 ‘의문의 1패’를 겪는다.

8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에서는 효자로 거듭나기 위한 멤버들의 열띤 질주가 시작된다.

이날 불효자를 색출하려고 서로의 휴대폰을 검수하던 다섯 남자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부모님의 연락을 ‘읽씹(읽고 답장 안 하기)’으로 일관하는 멤버가 모두의 공분을 산 것. 매섭게 디스를 당하던 주인공은 멤버들의 멱살(?)까지 잡으면서 억울함을 호소, 그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좌충우돌 ‘효자 레이스’를 진행하던 멤버들은 가족들을 떠올리며 부모님과의 통화로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훈훈함도 잠시, 김종민은 어머니에게서 가문의 재산에 관한 예상치 못한 진실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주식 계의 마이너스 손’이었던 김종민이 “내가 엄마 닮았네!”라면서 울분을 토하기 시작하자, 막내 나인우는 “형 주식 당장 끊어야겠는데요”라며 뼈아픈 조언을 했다고. 충격적인 모자(母子)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8일 저녁 6시 30분 방송.

사진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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