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300만 돌파→N차 관람도 시작 [DA:박스]

입력 2022-05-08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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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1만 3941명을 기록했다. 5일 개봉 이틀 만에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일 관객수 106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 수 기록했다. 개봉 3일 차에는 200만 관객 돌파했고, 개봉 4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세를 보여준다. 벌써 ‘N차 관람’이 시작되면서 영화 곱씹는 과정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멀티버스 신세계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한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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