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어갓'은 경매 방식을 통해 오래된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이다.
박준형과 이특이 한 팀을 이뤄 중고차의 오리지널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최초의 모습에 가깝게 복원할 예정이며, 노홍철과 신동은 중고차의 개성 있는 변신을 추구하며 독특한 매력을 살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로 재탄생시킨다. 또 오정연은 현장 진행과 경매를 통해 다양한 중고차의 변신과 두 팀의 승패 현황을 긴장감 넘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어갓’은 5월 31일 저녁 8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디스커버리 계열 채널과 OTT 플랫폼인 디스커버리 플러스(D+)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