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이 성형 고백을 했다.
2일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꾸 성형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많은데, 예. 저는 솔직하니까 했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6살 시절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가 은영이 보고 추측은 자유”라고 덧붙였다. 귀엽고 동글동글한 외모가 지금의 모습과 닮았다.
한편 김은영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이창수와 실제 커플로 이어지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방송 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 후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은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