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에 청량미 여전…박재범, 신곡 ‘Need To Know’ 뮤비 티저

입력 2022-07-08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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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에 청량미 여전…박재범, 신곡 ‘Need To Know’ 뮤비 티저

가수 박재범이 신곡 ‘Need To Know (니드 투 노우)’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재범은 클래식카와 함께 등장, 티켓 두 장을 쥐고 흔들며 훈남 미소를 짓고 있다. 더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트 위로 박재범의 소울풀한 보컬로 담아낸 ‘I said I need to know need to know baby’란 노랫말이 더해져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에너지를 전한다.

‘Need To Know’는 박재범이 지난 3월 발매한 ‘GANADARA (Feat. 아이유)’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차차 말론(Cha Cha Malone)과의 협업 아래 완성한 ‘Need To Know’를 통해 또 한번 고퀄리티의 R&B 사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재범은 특유의 여유로운 그루브와 청량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재범의 새 신곡 ‘Need To Know’는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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