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소희, ‘씨름의 여왕’ 출연 확정…걸크러시 본능 예고

입력 2022-07-15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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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NATURE(네이처) 소희가 ‘씨름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5일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희가 tvN STORY·ENA채널 공동제작 새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씨름의 여왕’은 2022년 뜨거운 여름, 승부를 위해 모든 것을 건 강한 여자들의 한 판 승부를 담은 본격 걸크러시 격투 예능이다. 열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씨름의 매력은 물론 여자 연예인 씨름단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낼 전망이다.

소희는 그동안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져진 뜨거운 에너지를 모래 위에서 쏟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각종 예능을 통해 입증한 센스 넘치는 입담과 번뜩이는 예능감은 물론 걸크러시한 활력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희가 속한 네이처는 지난 1월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로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여행 프로젝트 ‘Trip:Tape’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Starry Night(스태리 나잇)’을 발매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소희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tvN STORY·ENA채널 공동제작 새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은 오는 19일 밤 8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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