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이진혁, 태국 남자 그룹 뽑는다…심사위원 발탁

입력 2022-07-21 0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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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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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우석과 이진혁이 태국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김우석과 이진혁이 태국 지상파 채널이자 제작사 Workpoint TV에서 방영되는 태국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9low On Top’에 출연한다. 이들은 공민지와 함께 한국의 대표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태국 새로운 보이그룹 발굴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김우석과 이진혁은 가수와 연기자로서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로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에게 어떤 조언을 펼칠지 이목을 끈다.

김우석은 오는 7월 23일 국내, 8월 6일에는 태국에서 연이어 단독 팬미팅 'KIM WOO SEOK 1ST FANMEETING : NNN'을 개최, 솔로 데뷔 이후 첫 대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진혁은 절찬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서중대학교 로스쿨생이자, 리걸크리닉센터 팀원인 PC방 사장 남춘풍 역으로 출연했다.

‘9low On Top’은 7월 27일 태국 현지에서 제작 발표회를 진행, 첫 회차 분 녹화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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