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효빈, 웹드 ‘800억 소년’ 주연 [공식]

입력 2022-07-29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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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효빈, 웹드 ‘800억 소년’ 주연 [공식]

신예 이효빈이 웹드라마 ‘800억 소년’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효빈은 아인(김동휘 분)의 파트너이자, 수준급 해커로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비트코인 트레이더 도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도희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면 대담한 짓도 두려워하지 않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돋보이는 인물이다.

이효빈은 데뷔 전부터 광고계는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후궁 민씨로 얼굴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티빙 드라마 ‘투투’ 양혜림 역을 연기했다.

한편, 이효빈이 합류한 '800억 소년'은 방영 플랫폼과 편성을 논의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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