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고교시절 연극부, 도전해보고 싶었다” [화보]
솔로 아티스트 조유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그는 귀여운 매력과 더불어 반항적이고 엉뚱한 매력 등 다양한 시도를 꾀했다.
최근 ‘러브 쉿’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조유리의 다음 스텝은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미미쿠스’의 주연. 조유리는 “한동안 이중 생활하는 사람처럼 분주했다. 노래는 한없이 귀엽고 발랄한데, 드라마에서는 우울한 모습도 있어야 했다. 그런데 그 괴리감 때문에 더 재미있더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고등학교 때 연극부에서 활동했다. 그 당시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됐는데, 가수 생활을 먼저 하게 됐다. 지금쯤 한번 도전해봐야지 했는데, 운 좋게 오디션에 합격했다”면서 “연기도 노래도 모두 서로 득이 되는 것 같다. 연기는 마치 화음을 맞추는 일이다. 감정선도 마찬가지”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한 번 더 하고 싶다.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역할”이라며 “너무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는 건가?”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조유리의 화보는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솔로 아티스트 조유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그는 귀여운 매력과 더불어 반항적이고 엉뚱한 매력 등 다양한 시도를 꾀했다.
최근 ‘러브 쉿’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조유리의 다음 스텝은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미미쿠스’의 주연. 조유리는 “한동안 이중 생활하는 사람처럼 분주했다. 노래는 한없이 귀엽고 발랄한데, 드라마에서는 우울한 모습도 있어야 했다. 그런데 그 괴리감 때문에 더 재미있더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고등학교 때 연극부에서 활동했다. 그 당시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됐는데, 가수 생활을 먼저 하게 됐다. 지금쯤 한번 도전해봐야지 했는데, 운 좋게 오디션에 합격했다”면서 “연기도 노래도 모두 서로 득이 되는 것 같다. 연기는 마치 화음을 맞추는 일이다. 감정선도 마찬가지”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한 번 더 하고 싶다.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역할”이라며 “너무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는 건가?”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조유리의 화보는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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