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악플을 박제한 뒤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김영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악플 하나를 공개했다. 김영희가 올린 초음파 영상에 달린 댓글로, ‘낙태시켜버린다 유산될래?’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김영희는 해당 댓글에 ‘와 이건 신고할게요. 변호사한테 넘겼어요’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이런 김영희의 결정에 팬들은 ‘잘하셨어요’ ‘늘 응원합니다’ ‘제정신 아니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0년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곧 출산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영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악플 하나를 공개했다. 김영희가 올린 초음파 영상에 달린 댓글로, ‘낙태시켜버린다 유산될래?’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김영희는 해당 댓글에 ‘와 이건 신고할게요. 변호사한테 넘겼어요’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이런 김영희의 결정에 팬들은 ‘잘하셨어요’ ‘늘 응원합니다’ ‘제정신 아니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0년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곧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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