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과 정동원, 장민호가 트롯 대표 ‘효자’로 선정됐다.
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다가오는 추석! 트롯 대표 '효자·효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진해성이 22만303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동원이 18만5290포인트로 2위에 올랐으며 장민호는 6만8620포인트로 3위였다.
이에 따라 1위를 달성한 진해성은 공항철도 서울역 디지털 사이니지 홍보 영상 서포트를 받게 됐다. 2위 정동원은 공항철도 인천공항 1터미널역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두 사람 모두 서포트 기간은 8일부터 14일까지다. 3위는 별도의 서포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