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 추가 지역 문의 쇄도

입력 2022-09-06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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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가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여는 가운데, 다음 개최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한다.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서울 공연을 이을 다음 개최지에 대한 전국 ‘아리스’(김호중 팬덤명)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호중은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인 ‘아리스트라’라는 콘서트 타이틀에서 엿볼 수 있듯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웅장함으로 보랏빛에 감동과 전율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김호중의 목소리와 팬들의 함성이 합주하는 오케스트라가 펼쳐질 ‘아르스트라’에서는 ‘트바로티’의 저력은 물론, 오직 ‘아리스’만을 위한 김호중의 감동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의 서울 공연은 13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다음 개최 지역과 날짜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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