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5번째 아내 출산…혼외자식 이어 셋째 [DA: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8)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7일(현지기준)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이날 니콜라스 케이지의 30세 연하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28)가 딸을 출산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 관계자는 “딸의 탄생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산모와 아이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바타 리코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다섯 번째 아내다. 앞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배우 퍼트리샤 아켓, 리사 마리 프레슬리에 이어 2004년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킴과 재혼해 득남했으나 2016년 이혼했다. 2019년 3월 28일 1982년생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와 재혼했다가 술에 취해 그랬다며 4일 만에 이혼했다. 이밖에 배우 크리스티나 펄턴 사이에 혼외 자식으로 아들이 하나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19년 일본에서 영화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시바타 리코를 만났다. 지난해 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8)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7일(현지기준)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이날 니콜라스 케이지의 30세 연하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28)가 딸을 출산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 관계자는 “딸의 탄생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산모와 아이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바타 리코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다섯 번째 아내다. 앞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배우 퍼트리샤 아켓, 리사 마리 프레슬리에 이어 2004년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킴과 재혼해 득남했으나 2016년 이혼했다. 2019년 3월 28일 1982년생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와 재혼했다가 술에 취해 그랬다며 4일 만에 이혼했다. 이밖에 배우 크리스티나 펄턴 사이에 혼외 자식으로 아들이 하나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19년 일본에서 영화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시바타 리코를 만났다. 지난해 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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