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진해성, 존재 자체가 '브랜드'인 베스트 트롯 셀럽 [DA:차트]

입력 2022-09-1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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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진해성, 존재 자체가 '브랜드'인 베스트 트롯 셀럽 [DA:차트]

가수 진해성이 트롯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존재 자체가 '브랜드'인 베스트 트롯 셀럽은?’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진해성이 59만342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진해성의 홍보 이미지가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위치한 CM보드에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게재된다.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 팬들의 메시지가 문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으며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성사된 ‘트롯 전국체전’ 리벤지 무대에서도 최종 우승했다.

진해성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오는 10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를 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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