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행사서 ‘라이징스타’상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0-0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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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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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과 박찬욱·황동혁 감독이 미국비평가협회(CCA)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상을 받는다. CCA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행사(APCT)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활약한 박은빈이 라이징 스타상을 받는다.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과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각각 영화와 TV 부문서 감독상을 받는다.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APCT는 올 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영화·방송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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