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송 페스티벌 14일 여의도서 개막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0-1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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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SF9·그레이 등 케이팝 가수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베트남,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22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14~1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를 연다고 밝혔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2004년부터 매년 진행했지만 2020년과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2019년 이래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한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등을 선보이는 케이팝 커버 공연 시간도 마련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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