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비주얼 무슨 일…한도 초과 훈남미

입력 2022-10-12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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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비주얼 무슨 일…한도 초과 훈남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의 'YOUTH' 버전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선보였다.

TV와 LP, 스피커 등을 비추며 시작한 콘셉트 필름에서 기타와 마이크를 잡은 채 등장한 기현. 그는 내레이션에서 “어릴 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상상을 했었는데 그 상상이 목표가 되었을 땐 제 스스로 부족한 것 같아서 자주 불안해했다. 그래서 더 목표를 위해 달렸던 것 같다”라고 진솔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카메라로 무언가를 찍은 뒤 살짝 미소를 지으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콘셉트 포토에서는 여유로운 무드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슬링키 장난감 등을 기현의 모습과 함께 비추며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지금의 모습을 담아내기도 했다.

기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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