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소속사 “멤버들과 폭행 오해 풀어”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0-2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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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멤버들과 대화로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오메가엑스 팬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여성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파일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해당 음성파일에서는 여성이 고성을 내며 누군가를 폭행하는 듯 ‘퍽’ 소리가 담겨 논란이 됐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당시 22일 미국 LA 공연을 끝마친 후 식사 자리 후에 일어난 일”이라며 “서로에게 서운한 이야기를 하다가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졌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몸을 밀쳤다’는 의혹에 대해선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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