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월드컵에 진심이네…“한국vs우루과이전으로 돌아올 것” [DA★]
윤두준이 하이라이트 컴백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라이트 네 번째 미니앨범 'AFTER SUNSET'(애프터 선셋) 활동의 종료를 알렸다. 그는 “감사하게 무사히,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했다. 라이트(팬덤) 여러분도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행복하셨는지 하이라이트의 무대를 잘 즐기셨는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 해 였다. 아직 2022년이 남아있으니 남아있는 시간동안 잘 즐겨보자”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잠깐 쉬고 월드컵 한국 대 우루과이전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월드컵으로 돌아오겠다는 그의 멘트에 팬들은 “본인이 뛰는 거냐” “왜 축구로 돌아오는 건데” “하지만 오빠는 가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은 21일(한국기준) 개막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윤두준이 하이라이트 컴백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라이트 네 번째 미니앨범 'AFTER SUNSET'(애프터 선셋) 활동의 종료를 알렸다. 그는 “감사하게 무사히,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했다. 라이트(팬덤) 여러분도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행복하셨는지 하이라이트의 무대를 잘 즐기셨는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 해 였다. 아직 2022년이 남아있으니 남아있는 시간동안 잘 즐겨보자”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잠깐 쉬고 월드컵 한국 대 우루과이전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월드컵으로 돌아오겠다는 그의 멘트에 팬들은 “본인이 뛰는 거냐” “왜 축구로 돌아오는 건데” “하지만 오빠는 가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은 21일(한국기준) 개막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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