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 스포티파이 주간 톱송 19주 연속 진입

입력 2023-03-04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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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글로벌 스포티파이에 19주 연속 차트인 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2월 24일~3월 2일) 185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 일주일 동안 스포티파이에서만 760만 7,304회 재생됐다. ‘ANTIFRAGILE’이 발매된 지 5개월 차가 되었음을 감안하면, 르세라핌의 롱런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ANTIFRAGILE’은 한국(10위), 싱가포르(22위), 일본(28위), 대만(44위) 등 13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에 이름을 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54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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