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여친 혼전임신 루머 법적대응 “매우 화가 난다” [공식입장]

입력 2023-03-27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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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여친 혼전임신 루머 법적대응 “매우 화가 난다” [공식입장]

엑소 세훈이 허무맹랑한 루머에 분노를 표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명 아이돌 멤버가 여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이 퍼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아이돌을 두고 엑소 세훈이라고 추측하며 루머를 확산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엑소 세훈도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팬 소통 커뮤니티에 “가만히 있다가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 매우 화가 나지만 여러분들에게 오해조차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남기며 루머를 일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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