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RBW 신인발굴 프로젝트 첫 주자…오늘(28일) ‘항해’ 발매

입력 2023-03-28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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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정화예대 출신 싱어송라이터 여운(YEOOUN)이 ㈜알비더블유(이하 RBW) 신인발굴 프로젝트 첫 주자로서 오늘(28일) 첫 미니앨범 '항해'를 발매한다.

'항해'는 여운(YEOOUN)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 온 앨범으로,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세심히 표현하는 동시에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 준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항해'는 열심히 본인의 빛을 찾아 항해하고 있는 수많은 이들을 향하여 '잠깐 쉬어갈 때 이 노래가 함께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도입부를 잔잔하게 채우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여운 (YEOOUN)의 담백하면서도 편안한 목소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항해'를 포함해 부드러운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인 '자국', 피아노와 보컬의 조화를 보여 주는 '우리, 그렇게', 솔직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진심' 등 총 4곡을 담은 이번 앨범은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운(YEOOUN)의 첫 미니앨범 '항해'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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