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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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오는 4월15일 노들섬 내 잔디마당과 라이브 하우스 두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Have A Nice Day #9 SEOUL’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데뷔한 후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서는 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 정승환, 소란, 치즈, 스텔라장, 윤딴딴 등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HYNN(박혜원)이 당당하게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며 인기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Have A Nice Day #9 SEOUL’은 2023년 야외 음악 페스티벌 포문을 여는 행사로, HYNN(박혜원)은 감미로운 음색, 폭발적 가창력,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 등을 보여주며 팬들과 호흡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 HYNN(박혜원)이 발라드 뿐만 아니라 록 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매력 넘치는 ‘공연 퀸’으로 극찬받고 있는 만큼, 이번 무대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HYNN(박혜원)은 지난 해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와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 발매,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활동, 첫 연말 콘서트 개최를 비롯해 올해도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출연, 가야G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공개 등 쉴틈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HYNN(박혜원)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Have A Nice Day #9 - SEOUL’는 오는 4월15~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내 잔디마당과 라이브 하우스 두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