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5위 마야파다 그룹 2세 그레이스 타히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을 여행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들 중 승리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승리는 현란하게 소주병을 흔들며 선글라스를 쓴 채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을 마친 뒤 지난 2월 9일 출소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