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빙판에 여신 강림…남편 고우림 또 반하겠네 [DA★]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가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빙판이 된 호수 위에서 뱅글 뱅글 돌며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2023년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연말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선수 시절 캐나다에서 오랜 시간 훈련한 인연이 있으며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가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빙판이 된 호수 위에서 뱅글 뱅글 돌며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2023년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연말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선수 시절 캐나다에서 오랜 시간 훈련한 인연이 있으며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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