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 연간 차트인도 했으면”

입력 2023-05-30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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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 연간 차트인도 했으면”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 앨범을 통한 목표를 밝혔다.

멤버 성호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데뷔 싱글 ‘WHO!’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목표는 신인상”이라며 “살면서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으니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한은 “팬 분들이 우리 사진을 휴대전화 잠금 화면으로 설정해주셨으면 좋겠다. 팬 분들의 사랑을 피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더불어 멤버들은 “우리 노래가 연간차트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2023년을 휩쓴 노래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도 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목표를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6인조 보이 그룹으로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등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지코가 총괄 디렉터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팀명에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수록곡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전곡이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가운데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앨범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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