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쌍의 예비부부가 결혼 자금 2억9천만 원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돌싱글즈’와 ‘나는 솔로’ 출신 유현철-김슬기 커플을 비롯해 실제 예비부부 10쌍이 참여했다.
여기에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을 창조한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글로벌 히트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최수영, 장성규, 이기우, 이은지가 진행자로 자리한다.
'2억9천'은 7월 2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