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주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4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로 부문 1위는 이솔로몬(3만5600실버포인트)으로 이어 박지현(2200실버포인트)과 이찬원(2200실버포인트)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그룹 부문에서는 제로베이스원(4500실버포인트)이 1위에 올랐다.
배우 부문에서는 이준호(1만300실버포인트)와 지창욱(6100실버포인트)이 랭크 됐다. 특히 이준호는 키워드 부문에서도 1만1000실버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만실버포인트의 이솔로몬이었다. 셀럽 부문 1위와 2위는 김경욱(5800실버포인트)과 덱스(200실버포인트)였다.
‘지금 가장 핫한 키워드’의 TOP3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섹시한’, ‘대체불가인’이었으며 키워드 지수가 가장 높은 스타는 이준호, 이솔로몬이었다.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에서 #섹시한 이준호, #탄탄한 실력을 갖춘 이솔로몬으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게 된다.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새롭게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러스타에서는 ‘Pick the best global plustar!!’라는 주제로 K-컬처를 이끌어나갈 대표적인 스타를 뽑는 스페셜 투표도 진행하고 있다. 14일부터 9월 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최다 득점한 스타에게는 ‘K-컬처의 성지’ 서울 명동의 초대형 전광판을 통한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이솔로몬, 강다니엘, 이준호, 김경욱 등이 후보로 등록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